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 (문단 편집) ==== 비동맹주의 ==== 원래는 냉전기의 용어로, 제3세계 개발도상국들 위주로 미소 양대 세력에 동참하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인 외교 행동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려는 행동적 중립주의를 뜻하는 말이다. 게임 내에서는 위의 3가지 이념들 중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군주제[* 독일(카이저 복위), 일본(쇼와 유신), 스페인(부르봉, 카를리스타), 그리스, 루마니아 등], 권위주의/독재 국가[* 오스트리아, 폴란드, 튀르키예, 중국 및 군벌 등], 뭔가 좀 모자란 민주주의[* 멕시코, 핀란드 등], 아나키스트 스페인이 이 이념을 채택하고 있다. 시스템상으로는 국가마다 각 이념에 대한 국가명이 정해져 있지만,[* 예로 들어 미국에 비동맹주의 정당이 집권하면 국가명이 미합중국에서 아메리카 주 연합(Confederate States)'으로 바뀐다.] 처음부터 비동맹주의 장관이 있는 국가는 헝가리뿐이며 중점에 따라 추가되는 국가는 독일[* 히틀러 축출→새 국가의 확립→카이저라이히의 부활 중점을 달성하면 추가된다]과 Man the Gun이 있을 때의 멕시코[* 아과프리에타 계획→최고지도자 중점을 달성할 때 추가된다.], 영국[* 침로 변경→국왕당 중점을 달성하면 추가된다]이 있다. 그나마 다른 정권이 들어서면 아무리 지지율을 높여도 비동맹주의로의 이념 변경은 거의 불가능하다. 타국에 대한 이념 선전도 막혀있기 때문에 시작시 비동맹주의가 아닌 국가가 비동맹주의로 가는것은 종속국이 되지않는 이상 불가능하고 해당 포커스가 있는 국가[* 웨이킹 더 타이거 DLC의 경우에는 독일과 일본, 맨 더 건 DLC의 경우에는 영국, 레지스탕스 DLC의 경우에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들만 가능하다. * {{{+1 '''세부 구분'''}}} * '''독재정치''' (Despotic) ||독재정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한 사람이 지배하는 정부를 구성합니다. || * '''[[과두제|과두]]정치''' (Oligarchic) ||과두정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지배하는 정부를 구성합니다. || * '''온건주의''' (Moderatism) ||온건주의는 온건한 자세나 방침을 취함으로 급진적인 우파나 좌파를 피하는 정부의 형태입니다. || * '''중도주의''' (Centrism) ||중도주의는 현재와 미래에 필요한 것들을 상식적인 것으로 적절히 연설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하는 정부의 한 형태로, 대중의 믿음과 위험을 고려하는 중도선을 이러한 요구맥락에서 수용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 * '''[[아나키즘]]''' (Anarchism) ||아나키즘은 권위 자체의 거부로, 사회의 배분을 단일 중앙집권국가 대신 자율관리와 자치단체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 {{{+1 '''특징'''}}} * 선전포고 시 발생하는 세계 긴장도 {{{#green '''-75%'''}}} * 세력 가입 시 발생하는 세계 긴장도 {{{#green '''-90%'''}}} * 다른 국가의 정부에 자국의 이념을 강요할 수 없음 * 의용군 파병 불가(국민파 스페인 가능) * 평화 협정에서 타국의 괴뢰국화 가능 * 타국에 자국의 이념 선전 불가 * 이념 전향 방어 {{{#indianred '''-30%'''}}} * 세계 긴장도가 '''40%''' 이상이어야 독립 보장·물자 지원·세력 가입 가능 * 세계 긴장도가 '''50%''' 이상이어야 전쟁 명분 합리화 가능 채택한다면 득보다 실이 많은 이념이다. 50%의 긴장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정당화를 걸려면 이미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일 것이다. 긴장도 25%만 돼도 영,프의 독립보장이 걸리기 때문에 유럽국가 중 비동맹주의로는 정복전쟁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비유럽의 경우 긴장도 50%가 넘은상태에서 정당화를 걸어도 독립보장이 잘 걸리지 않는다. 예외로 헝가리나 루마니아 같은 국가중점 이벤트가 있다면 비동맹주의가 오히려 더 좋다. 정복전쟁은 국가중점 이벤트로 알아서 정당화를 걸 수 있게 해주거나 하기 때문에 비동맹주의로도 긴장도 필요없이 전쟁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판도에 따라 이념을 바꾸기가 쉽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비동맹끼리의 싸움이라면 타국들이 보통은 독립보장을 잘 걸지 않는다. 주로 어그로가 끌리는 독일 이외에는 건드리는 사람도 없기에. 다만 긴장도를 높이는 세력이 있을때는 독립보장이 걸려서 싸움에 의도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더군다나 비동맹끼리는 세력 창설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결론적으로 혼자 잘 커서 강대 세력과 싸움이 걸릴때까지 힘을 비축했다가 한번에 뒤집어야 할 만한 병력을 긁어 모으는게 과제가 된다. 비동맹은 중립 정책관이 없기 때문에 공산/파시/민주주의 타도 3가지를 모조리 찍어줘야 한다. 안 그러면 내전이 터질 위험성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중국 / 멕시코 / 브라질 / 터키 등 땅은 넓은데, 싸울 생각이 없는 국가들에게 싸움을 걸어 보는 방법도 있다. 연합이나 코민테른이 정당화 걸어왔다면 거의 망한거니 리셋하든가 참호로 도배를 하든가 해서 막는것만이 방법이다. 이념이 완전히 다른 민주주의 / 공산주의 / 파시스트 와는 다르게, 비동맹은 팩션이 무조건 유지가 가능하다. 한번 가입된 세력은 플레이어가 조작하지 않는 이상 탈퇴가 불가능하고, 팩션의 지도자라면 어느 누구도 세력을 나가지 않는다는 강점 또한 존재한다. 설령 민주주의 세력이 가입했다 하더라도 비동맹 지도자가 팩션리더라면 그 누구도 해방하지 않는다. 단, 긴장도를 대폭 유발했다면, 민주주의 세력은 전쟁이 끝나면 제발로 나간다. 비동맹 세력은 합병이 아니면 무조건 괴뢰화를 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보통은 전쟁을 걸지 않는다. 왕국 중점이나 디시전의 경우에는 대다수가 영프의 영토를 필요로 하는 형성가능국가에 포함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하는 중점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